따뜻한 작별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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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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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오랫동안 요양병원에 계시던 저희 할머니께서 향년 80세로 평안히 눈을 감으셨습니다. 에데나는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시설이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할머니를 정성스럽게 모실 수 있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고, 실제로 모든 절차가 차분하고 세심하게 이루어져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식당이 마련되어 있어, 점심을 함께하며 할머니의 생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고향 땅에서, 좋은 공간에 할머니를 편안히 모셔드릴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