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버지를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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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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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간밤 평안하셨는지...오늘따라 더욱 보고싶은 하루입니다... 정전이 되어 어두컴컴한 폭풍치는밤...촛불하나에 의지하여 벌벌 떨고있는 어린 저를 끌어 안으시며... 남자는 이런거에 지면 안된다고 다독여 주셨던 강인한 아버지... 그날의 저처럼 깜짝놀라 제품에 파고드는 아이들을 보게되니 자연스레 아버지의 마음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