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 분을 봉안당에 모신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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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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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부모님 두 분을 봉안당에 모신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지금은 낙원 에데나에 모시길 참 잘했다는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봉안당 내부가 깔끔하고 조용하며, 정갈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정성스럽게 꾸며진 공간에, 부모님께서도 좋은 곳에서 편히 계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직원분들도 안치하는 동안 친절하고 예의를 갖춰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을 마지막으로 모시는 공간이기에 많은 기준과 바람이 있었지만, 에데나는 그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 주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님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에데나에 큰 만족을 느끼신다니 참으로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아쉬움과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게 정성으로 관리하겠지만 부모님을 뵈러 오시는 가족분들의 방문이 부모님께서는 진정으로 더 바라시고 좋아하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하실 때마다 아쉬움보단 만족스러운 발걸음이 되시도록 정성껏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